관용과 직무유기의 경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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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vate Life
개인적으로 실적지상주의를 정말 두려워하는터라... 능력없이 은혜로 사는 빚진 자임을 항상 느끼고 있어서,최선을 다한 경우엔 최대한 고려를 하려고 하는데... 서있라고 하면 앉고 싶고앉으면 눕고 싶고...누으면 자고 싶은게 사람이라고... 정말 어디까지 막 나갈 수 있는지를 경쟁적으로 보여주는 한 학기였음...여기서 더 편의를 봐주는 건 직무유기 같은데... ㅠㅠ ==;; 잔소리를 해봐야 그걸 들어야 하는 사람들은 아예 없는 경우... 몸도 아픈데... 정신적으로도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