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mera 이전?
2024.10.09 - [Programming/DIP] - [CV] Camera Obscura and Camera Lucida
1827년: Heliography (세계최초의 영구적 사진기술)등장
- 니세포르 니엡스(Nicéphore Niépce)는 세계 최초의 영구적인 사진 "View from the Window at Le Gras"를 1826년 또는 1827년에 촬영.
- 이 사진은 프랑스 부르고뉴 지방(Burgundy, France)에 있는 그의 집 르 그라(Le Gras)에서 창문 밖 풍경을 담은 것.
이 사진은 Niépce가 개발한 헬리오그래피(heliography = 태양의 그림) 기법을 사용해 촬영됨.
이 기법은 비트멘(bitumen)을 도포한 금속판을 카메라 옵스큐라(camera obscura)에 노출시키는 방식
빛에 노출된 부분은 경화되고 노출되지 않은 부분은 씻어내어 이미지를 생성.
당시에는 sensitivity가 낮아, 8시간 이상의 노출시간이 필요했던 걸로 알려짐.
비록 긴 노출 시간(long exposure)으로 인해 Niépce의 사진은 흐릿(낮은 SNR)하지만, Niépce는 이미지를 영구적으로 기록하는 방법을 처음으로 성공적으로 시연함.
1839년 최초의 실용적 카메라(?): daguerréotype
1839년, 최초의 실용적인 사진기술인 다게레오타입이 공개됨.
- 이 사진기술은 프랑스의 루이 다게르(Louis Daguerre)가 개발함
- 그의 이름을 따서 'Daguerréotype (다게레오 타입)'이라고 불림.
- Daguerréotype Camera 는 당시로서는 매우 세밀한 사진을 실용적으로 생산할 수 있었기 때문에
- 1860년대까지 큰 인기를 얻음.
다게레오타입 카메라의 특징
- 화상 고정:
- Daguerréotype Camera는 “은이 코팅된 구리판” 위에 image를 고정
- 이 판은 요오드 증기에 노출되어 빛에 민감하게 만들어짐: 감광성의 할로겐화 은 피막을 형성
- 이후 빛에 해당 판을 노출시켜 lentent image(잠상) 생성.
- 화학 처리:
- 노출 시간:
- 초기 다게레오타입의 노출 시간은 매우 길었지만, 과정이 개선됨에 따라 점차 단축.
- 처음에는 몇 분에서 수십 분이 소요되었지만,
- 기술의 발전으로 몇 초에서 몇 분 내로 줄어듦.
- 이미지 품질:
- 다게레오타입은 매우 선명하고 자세한 이미지를 생산함.
- 상용적인 성공을 가져올 정도의 품질을 자랑
1841년 Calotype (or Talbotype) 이 특허: 여행사진가를 위한 사진기.
- 종이에 인화하는 방식으로 이동성이 daguerréotype보다 우수하여 여행사진가들로부터 인기를 얻음.
- 참고로, 1880년대까지 카메라의 크기는 오늘날 전자레인지 이상의 크기 수준에 머물렀음.
Film Camera 의 시대
1884년 Kodak에서 현대식 필름(=롤필름)의 개발하고 1888년 이를 사용하는 카메라 코닥 1호 판매:
- 조지 이스트먼이 셀룰로이드(1870년대 개발됨) 를 기반으로 하는 롤필름을 카메라용 필름으로 생산하기 시작: 코닥의 전신.
- 초기의 셀룰로이드 필름은 가연성이 높아 화재 사고가 잦은 문제가 있었음.
- 1950년대 셀룰로스 아세테이트 필름으로 전환됨.
1913년 휴대성이 강화된 Leica0 등장
- 독일의 Leica사에서 필름의 표준 규격이 되는 35mm 필름을 사용하는
- 휴대가 가능한 카메라 Leica0를 출시함 (Range finder를 사용함).
1920년대에는 미국의 Kodak사와 독일의 Leica사가 카메라 시장을 양분.
1950년대에 SLR (Single Lens Reflex)카메라가 등장하고
- SLR은 이후 1960년대에는 대세가 됨.
1970년대에는 일본의 여러 회사들( 캐논, 니콘, 소니 등)이 카메라 시장을 지배함
Digital Camera의 등장
1975년 코닥사 스티브 새슨이 세계 최초의 CCD (Charge-Coupled Device) 디지털 카메라 개발함.
1990년대 디지털 이미징 기술의 발달로 언론사에서 디지털 사용을 시작하기 시작하면서 필름의 사용은 감소되기 시작.
Digital Camera의 대중화
2000년대 들어 디지털 카메라가 대중화가 시작되었고 사실상 필름은 소수가 사용하는 수준으로 감소.
(100만원대 DSLR 을 캐논이 내놓음)
2000년대 들어 휴대폰에 카메라가 부착되기 시작.
2009년 Mirrorless 카메라 등장(올림푸스):
- 초기에는 성능문제로 인해 초급자용으로 보급됨.
스마트폰이 곧 카메라
2007년 iPhone에 2MP의 카메라 모듈을 가지고 등장.
스마트폰의 카메라는 2004년 Facebook의 등장과 함께, SNS를 통한 사진의 대중화에 기여.
2010년대 중반에 이르러서 스마트폰 카메라가 digital camera를 대체했고 오늘날에 이름.
2012년 Kodak의 파산은 과거의 film camera 시대의 종말을 확실히 상징하는 사건: digital의 시대.
같이보면 좋은 자료들
2024.10.09 - [Programming/DIP] - [CV] Median Sensor Resolution in Consumer Cameras
https://dsaint31.tistory.com/791
https://youtu.be/vU_vZ0JgxTc?si=0n__AY5A1QCr00wm
https://youtu.be/IdWhKZFBAgo?si=EN2S36vkvYJbA7B2
'Programming > DIP' 카테고리의 다른 글
[CV] Least-Median of Squares Estimation (LMedS) (0) | 2024.11.16 |
---|---|
[DIP] Karhunen–Loève Transform (KLT) (1) | 2024.10.28 |
[CV] Camera Obscura and Camera Lucida (0) | 2024.10.09 |
[CV] Dynamic Range vs. Contrast (0) | 2024.10.09 |
[CV] Noise in Image Sensor (0) | 2024.10.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