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diation Chemistry vs. Radio Chemistry

Radiation Chemistry (방사선 화학)

비방사성 물질에 전리방사선을 조사시 발생하는 화학적 변화를 연구하는 학문.
연구 대상이 비방사성 물질이고, 전리방사선은 단순히 조사하는데에만 이용된다는 점에서
방사성 물질을 연구 대상으로 하는 Radio Chemistry(방사 화학)과 다르다.
일반적으로 빛의 화학작용을 연구하는 광화학의 연장이라고 볼 수 있다.

Radio Chemistry (방사화학)

방사성 물질을 화학적으로 연구하는 학문.
방사체 화학이라고도 불리며, 넓은 의미로 원자핵 화학도 포함된다.
중성자를 이용한 핵반응이나 핵붕괴, 이들과 관련된 동위원소들을
극미량(추적자량)정도 사용하는 화학반응을  다루며,
방사성 물질의 정량 및 분포상태, 인공방사성 원소 생성, 방사성 물질의 분리 정제 및
방사성 원소 자체에 대한 화학적인 연구를 한다.

<Note>
이 둘의 개념이 꽤 헷갈린다. 한글로 볼 때는... --;;
한국인에데도... 이거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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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분석 vs 방사화 분석

방사분석
비방사성 시료를 방사성 물질과 침전시키고, 침전된 물질의 방사능을 측정분석하여 정량하는 방법

방사화분석

시료에 방사선을 조사하여 핵반응을 일으켜 나오는 방사선을 측정분석하여 정량하는 방법
(예> 중성자방사화분석 : 중성자 들어가면 좀 거리감이 느껴진다. 원자로를 다뤄본 적이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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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성자 방사화분석 (Mn등이 특히 감도가 우수)

• 장점
  - 감도가 우수
  - 많은 원소를 동시에 분석 가능
  - 비파괴분석가능
  - 방사화 후, 다른 물질의 오염여부에 상관없이 분석가능
• 단점
  - 부반응생성물 발생
  - 정밀도와 재현성이 낮음
  - 시료와 동일한 모양의 표준시료 필요
  - 원자로 등의 특수 설비 필요.
  

 

시료에 방사선을 조사하여 핵반응을 일으켜 나오는 방사선을 측정분석하여 정량하는 방법.
예> 중성자 방사화분석 (중성자 들어가면 우리랑은 거리가 있다. --;; 원자로 없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