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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형감쇠계수 (Linear attenuation coefficient)
- 광자가 단위 길이당 물질과 상호 작용하여 숫자의 감소가 일어날 확률.
- 실제로 PET에서의 Attenuation Correction (AC)을 위해 사용되는 것으로, PET의 주요 보정인자 중 하나임.
- 물, 또는 Soft-tissue에서 0.096이 주로 사용되나, 뇌에서 tissue는 0.0994 정도로 보다 높다(단위 : cm−1)
- 광자의 2차 반응을 무시한 이상적인 광자빔이 입사시 성립. (이를 narrow beam이라고 함.)
μ=μphoto-electric+μcompton-scattering+μpair-production=nσphoto-electric+Znσcompton-scattering+nσpair-production
질량감쇠계수 (Mass attenuation coefficient)
- Linear AC를 질량에 대해 Normalization한 것.
- Linear AC보다 물질의 특성이라는 부분이 강하다.
- 해당 물질의 Mass AC를 찾아서 현재 물질의 밀도를 측정하고 이를 통해 Linear AC를 구함.
- 사람의 뼈와 비슷한 물질(AC의 관점에서)로는 Teflon이 많이 사용됨.
μρ=1ρ(μphoto-electric+μcompton-scattering+μpair-production)
질량 에너지 전달 계수 (Mass energy transfer coefficient)
밀도 ρ인 물질 중에 방사선이 입사하여 단위길이 당 E를 전달하는 비율.
μtrρ=μphoto-electric1−Whν+μcompton-scatteringEchν+μpair-production1−2mec2hνρ
- 전달된 에너지는 제동복사선 등으로 손실되는데, 이를 고려치 않는다.
where
- W : 일함수 (광전자 만드는데 들어간)
- Ec: 컴프턴 전자의 에너지
- 2mec2 : 전자쌍 생성에 들어간 1.022 MeV의 에너지
질량 에너지 흡수 계수 (Mass energy absorption coefficient)
밀도 ρ인 물질 중에 방사선이 입사하여 단위길이 당 E를 흡수하는 비율.
μenρ=μtr(1−G)
where
- G : 광자로부터 전달받은 E를 물질에서 다시 방출시키는 분율.
- 광자로부터 E를 전달받으면, 2차 음전자와 양전자가 만들어짐.
- 2차 음전자가 물질 내에서 제동복사를 일으킬 경우 에너지의 일부가 물질에서 이탈케 됨.
- 2차 양전자의 경우엔, 물질 내의 전자와 합하여 소멸 복사를 일으켜 물질에서 이탈할 수 있음.
- 이같이 물질에서 다시 방출되는 정도를 고려한 것이 G임.
- 물질의 원자의 Z와 광자의 E가 작은 경우, G는 거의 0임.
총반응단면적 (barn) = 광자와 물질이 상호작용할 확률의 총합. (1barn=1b=10−28m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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