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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Differential Signaling
signal을 전송할 때,
- Driver를 통해 원래 신호와 해당 신호의 complementary (반전된 신호)를 만들고,
- 이들 각각을 2개의 전송선(보통 twisted-pair cable임. differential pair라고도 불림)으로 전송한 후,
- Reciever에서 이들의 차이를 계산하여 다시 하나의 신호로 만드는
방식을 의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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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shielded-Twisted-Pair (UTP) cable : LAN cable.
일반적으로 differential pair에서는 2개의 정보가 전송됨.
- differential signal : Driver에서 나온 원래 신호($V_\text{ori}$)와 complementary($V_\text{comp}$)의 차이
- common signal : 원래 신호와 complementary의 공통성분으로 noise등이 포함됨.
일반적으로 low frequency component들이 common mode에 있을 확률이 큼 (실제로, DC는 평균값의 신호이며 이는 common mode에 속함).
air pod의 Noise canceling도 일종의 differential signaling이라고 생각할 수 있음.
2. Common Mode Rejection Ratio (CMRR)
Differential signalinig에서 처리가 가능한 noise의 한계를 나타내는 specificaton.
(많이 사용되는 차동 증폭기(differential amplifier) 등에서 사용됨)
- 쉽게 말하면 연산증폭기의 두 입력단자에 인가된 전압의 차이를 증폭하는것이 바로 차동증폭기임.
이상적(ideal)인 Differential signalinig인 경우
- receiver로 들어온 원래 신호와 complementary 간의 전압의 차이가 아무리 적더라도 정확히 차이를 구해 출력
하지만, 실제적인 경우
- 매우 작은 전압의 차이일 경우엔 구분을 못할 수 있음.
- 이 경우 제대로 된 출력이 불가능함.
- 차이 전압을 구분해 내는 능력이 바로 Common Mode Rejection Ratio로 표시됨.
2-1. Common-Mode Rejection Ratio (CMRR, 동상모드 제거비) 이란.
- receiver에서 두 입력간의 차이(보통 전압차)를 구분해낼 수 있는 능력 을 나타내는 척도.
- Common-Mode(동상)란 두 입력신호가 공통으로 가진 신호를 뜻함.
- Differential signalinig에서 receiver가 받는 두 신호는 각각 다음 두 가지를 포함.
- 두 신호가 가진 공통신호 (←common mode로 제거대상)
- 두 신호간 차이신호(←증폭대상. 우리가 원하는 입력)
Differential signalinig (or Differential amplifying,차동 증폭)시 중요한 건 차이신호임.
- CMRR(동상모드 제거비)은 공통신호를 제거 (or 거부)하는 정도를 나타냄.
- 이상적인 연산증폭기의 동상모드 제거비는 무한대
- 성능을 결정짓는 매우 중요한 요소.
일반적으로 생체전위증폭기에선 당연히 CMRR이 높아야 함.
References
https://dokkodai.tistory.com/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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